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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고 — 그룹 여행 플랫폼#UIUX #GUI #Service_Design #Personal_Project


그룹 여행에서 계획·공유·정산이 여러 앱으로 흩어지는 문제를 다뤘습니다. 설문과 심층 인터뷰로 문제를 정의하고, IA·유저 플로우 탐색부터 로고·아이콘·컬러 시스템까지 전 과정을 설계했습니다.



역할
UX 리서치 · UI · GUI

유형
개인 프로젝트
사용 툴
Figma · Illustrator  

기여도
100%


▍ 기능을 더 붙이는 대신, 여행 전·중·후 세 구간을 축으로 서비스를 짰습니다.







문제 · 맥락 일정은 메모 앱에, 사진은 메신저에, 정산은 각자의 계산기에. 하나의 여행이 앱 네다섯 개로 쪼개지고, 여행이 끝나면 어디에도 정리되어 남지 않습니다. 개인적인 불편으로 단정하지 않기 위해 설문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. (설문 n=22 · 2024.07)
100%   응답자 전원이 2인 이상 그룹 여행 경험 — 표본 적합성 확인

50%    
한 번의 여행에 앱 4개 이상 병행

55%    
여행이 끝나면 앱을 방치하거나 이탈


“사진 공유를 그때그때 매번 하기도, 여행 후 한번에 하기도 번거로워요.”설문 주관식 응답

“공금을 쓰더라도 급할 땐 개인카드를 쓰는데, 그 부분을 나중에 정산하기 애매해요.”설문 주관식 응답





과정 · 리서치
응답을 구조로 옮겼습니다. 설문으로 규모를 재고, 페르소나·저니맵으로 맥락을 세우고,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으로 흩어진 말을 묶은 뒤, 유저 플로우와 IA로 화면의 뼈대를 만들었습니다.

설문조사 n=22
페르소나 · 저니맵
어피니티 다이어그램
유저 플로우 · IA
데스크리서치
린캔버스




과정 · 판단능을 더 붙일 것인가, 여정을 나눌 것인가.

불편의 목록을 그대로 기능으로 옮기면 앱은 도구 창고가 됩니다. 대신 응답을 여행 전·중·후로 갈라 놓고 보니 각 구간이 요구하는 것이 서로 달랐습니다. 여행 전에는 접근성이, 중에는 연결성이, 후에는 투명성이 문제였습니다. 그래서 기능이 아니라 세 구간을 축으로 서비스를 짰습니다.


여정별 설계 방향 — AS-IS → TO-BE





범위 결정필요해 보이는 기능이라도 전부 받지는 않았습니다. 의도적으로 범위 밖에 둔 것이 있습니다.
— 항공·숙소 예약과 결제. 기존 예약 서비스와 겹치는 순간 ‘그룹 여행의 협업’이라는 초점이 흐려진다고 봤습니다.

— 메인에 SNS형 피드를 두는 안. 여행 중인 사용자에게 필요한 건 남의 여행이 아니라 우리 일정이라 판단해, 커뮤니티는 별도 탭으로 분리했습니다.





설계 규칙화면이 수십 개로 늘어나도 흔들리지 않도록, 네 가지 규칙을 먼저 정하고 전부에 적용했습니다.
하나의 화면, 하나의 결정 — 목적지·날짜·메이트를 분리해 한 단계에서 판단할 대상을 하나로 제한했습니다.

같은 구조를 모든 화면에 반복 — 타이틀·탭·카드의 위치와 간격을 고정해, 화면이 늘어나도 같은 규칙 위에서 확장되게 했습니다.

상태를 색으로 먼저 알린다 — 민트는 진행·활성, 회색은 비활성. 가계부는 낼 돈과 받을 돈을 색으로 나눠 표시했습니다.

복잡한 정보는 분해해 비교한다 — 환율·시차·번역·날씨를 카드 단위로 쪼개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게 배치했습니다.






주요 화면 연결 · 공유 · 마무리 · 지속. 서비스의 핵심을 담당하는 네 화면은, 각각 설문에서 나온 응답들에 대한 답으로 설계했습니다.
진행중인 여행 · 메인
그룹챗·메이트·도구를 한 화면에 모아 이동 없이 파악.
근거 — 설문 50% · 앱 4개 이상 병행
공유 카메라 · 앨범
공유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자동으로 공유 앨범에 저장. 따로 보내는 과정이 없습니다.
근거 — “사진 공유가 번거로워요”
자동 정산
공동 지출을 1/N로 계산해 결과만 제시. 받을 돈과 낼 돈을 색으로 구분.
근거 — “정산하기 애매해요”
여행기록 · 통계
여행 중 쌓인 데이터를 카드형 통계로 시각화.
근거 — 설문 55% 이탈





추가 화면여행 전 준비부터 여행 중·후의 공유와 기록까지, 사용 순서대로 배치해 화면 간 일관성을 확인할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.

여행 전 — 로그인 → 내여행 → 목적지·메이트 설정 → 입력 확인 → 여행 목록 → 알림



여행 중·후 — 일정·지도 → 그룹챗 → 실시간 위치공유 → 가계부 → 여행서랍 → 날씨 → 커뮤니티






그래픽 시스템전체 화면은 모두 같은 그래픽 시스템 위에 서 있습니다. 브랜드 마크부터 UI 아이콘·컬러·타이포까지 설계했습니다.


로고     개인이 아닌 ‘우리(We)’의 이동 — W·E를 하나로 이어 함께 움직이는 형태




아이콘     커스텀 UI 아이콘 24종




컬러     여행지의 풍경에서 출발한 팔레트




타이포     Pretendard 5웨이트로 잡은 위계






결과 흩어져 있던 여정을 하나의 앱 안으로 모으고, 전 구간의 화면을 같은 규칙 위에서 설계했습니다.
앱 4개 이상 → 1개   여행 전·중·후를 한 서비스 안에서

각자 → 함께    
같은 정보를 여행 멤버 전원이 동시에

24종     
직접 설계한 커스텀 UI 아이콘





회고 근거를 세워 설계하는 방식은 끝까지 지켰습니다. 다음에는 그 근거가 실제 사용자에게 닿는지까지 확인하고 싶습니다.
사용자 검증 — 아이콘과 타이포 위계, 컬러가 의도대로 읽히는지 인지 테스트를 설계 과정 안에 넣고 싶습니다.

색에만 기대지 않기 — 정산의 빨강·파랑은 색각 이상 사용자에게 다르게 보일 수 있어, 부호와 아이콘을 함께 쓰는 방식으로 다듬고 싶습니다.